동영상 검색을 더 쉽게 – 유튜브 공동창업자 스티브 첸

안녕하세요 유튜브는 아마 모르시는 분이 없을 거예요. 스티브 첸(Steve Chen, 1978년 8월생)은 대만 출신 프로그래머로 미국 유학 후 실리콘밸리에서 유튜브를 채드 할리, 조드 카림과 공동 창업했습니다.현재 구글이 2006년 인수해 운영 중인 1인 미디어 시대를 연 영상 공유 플랫폼입니다.스티브 첸은 어렸을 때 이민으로 미국에서 성장했습니다. 페이팔 페이팔에 입사해서 슈퍼볼 경기에서 한 가수 노출 영상을 찾고 싶은데 찾기가 어려워 본인이 동영상 검색을 쉽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려고 동료들과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겼다고 합니다.차드·해리, 스티브·첸, 죠도·카리무는 이미 이 당시 마이 스페이스 같은 경쟁사들이 있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고객의 관점에서 가치를 더 주려고 노력하고 왔다고 합니다.게다가 구글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출시했지만 그것도 유튜브에 이길 수 없었습니다.라이벌 회사 중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 동영상 인코딩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에 힘쓰는 등 그의 인생 철학은 아무도 하지 않는 무언가를 찾고 코딩하고 가치를 만들어 내는 데 보람을 느낄 것 같아요.어느 날 매일 바쁘게 지내던 그가 귀국하는 비행기로 쓰러진 뒤 뇌 종양 판정을 받고 이를 극복하고 삶의 의미를 찾기 시작했고 결국 새로운 것을 해내는 것이 본인의 보람이라고 생각했다.그래서 마침 구글의 유튜브 인수 제안에 약 2조원에 매각하는 구글에서 자문 위원의 성격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이 당시 특별한 수익 모델이 아닌 유튜브를 이렇게 큰 금액에서 매수한다는 논란이 많았었는데.스티브·첸 자신도 유튜브가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구글이라는 회사가 자신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더 잘 운영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매각합니다.유튜버 박막래 할머니와 스티브 첸-박막래 할머니 인스타그램 아마 구글이 동영상 광고와 AI 알파고를 합쳐 스마트폰이 확산된 데 따른 현재 동영상 광고 시장 트렌드를 미리 내다본 덕분이기도 한 것 같네요. 유튜브는 인수 이후 매출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근 비즈니스 영역에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자 수익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2019년 광고 매출은 18조원으로 약 151만달러에 가까운 금액입니다. 2조원에 사서 연 18조원 버는 기업가치는 약 200조원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구글이 정말 대단한 기업인가 보네요.그는 실리콘밸리는 많은 사람들이 창업하고 망하기를 반복하고 그 중 성공하는 기업들이 많이 나오는데 실패하더라도 사회를 떠나지 않고 계속 시도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말합니다. 한국은 한번 실패하면 나락으로 떨어져서 재기가 매우 힘들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한국에서는 창업하기 어려운 환경이긴 하지만 그래도 결국 성공을 위해서는 마음대로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현재는 구글에서도 퇴사했고, 또 본인이 새로운 것을 찾아서 만들려고 계속 시도하면서 여생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데 순조롭기만 하면 그것은 뭔가 잘못되어 간다는 것입니다.스티브 첸 – KBS 인터뷰 중아이디어를 어디론가 묻지 말고 본인이 실행에 옮기라는 그의 말. 역시 다른 성공한 분들의 말과 너무 비슷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젊은 분들은 야망을 가지고 지금 일어나서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이런 분들을 통해 한국도 점점 좋아지고 새로운 가치를 만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저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보고 싶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성공, 성공!! 감사합니다。#유튜브 #유튜브창업자 #스티브첸 #youtube #창업아이디어 #실행 #동기부여 #성공 #실행력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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