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순 예약해 놓은 반다이몰의 ‘우즈이텐겐 피규어’가 드디어 주말에 받아 집에 오자마자 개봉. 사이즈가 크진 않지만 퀄리티가 마음에 들어. 지난 번 제1복권에서 뽑은 천원을 식탁 쪽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 이번에 찾아온 천원 피겨 둠.저번에 부풀어 오른 PSP 3005번 배터리 주문한 것도 벌써 도착. 중국에서 와서 시간이 좀 걸렸어. 정품이 아닌 좀 더 정품보다 용량이 큰 것으로 주문한뭐가 있는지도 잊고 있었는데 화려한 일족2가 나오네. 재미있게 만든 여성용 게임. PSP에서는 여성용의 향기만을 몇 년간 한 여성 전용기의 느낌이라고나 할까? 보니까 옛날 여자 게임이 하고 싶어. 그때의 전성기가 그립다. PSP가 확실히 작고 가벼워서 침대에서 들기에는 손에 무리가 없을 것 같다.ps vita도 잘 돌고 있고. 게임기는 이상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