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많은 사람들이 외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집에서 답답해서 마스크를 벗고 밖으로 나가게 돼서 해방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하지만 집콕파는 여전히 집에서 다양한 놀이물을 가지고 즐기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저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구입했으니 주말에는 집에서 노는 게 좋겠어요.그중에서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보던 것이 있습니다.VR 기기입니다.다양한 제품 리뷰도 보고 많은 제품을 알아봤는데 가성비 좋은 기기라는 걸 알게 된 게 피코4 올인원 VR입니다.이번에는 피코 올인원 VR기기를 이용하여 실감나는 가상세계 체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언복싱 및 간편후기
이번에 약 2주간 사용해본 제품은 피코에서 나온 VR 게임기입니다.
안대처럼 착용할 수 있는 메인 본체와 양손에 쥐고 기기를 조작할 수 있는 컨트롤러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게임부터 영화 감상, 3D 영상 감상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구성입니다.박스를 열어보시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헤드셋과 컨트롤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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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 그레이톤 컬러의 기기로 배송시 충격에 의해 파손되지 않도록 포장되어 있습니다.제품 구성품을 보면 PICO4 VR 헤드셋과 컨트롤러 2개, 안경 스페이서, C타입 전원 어댑터 및 충전 케이블, 배터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안경을 쓰고 계신 분들을 위해 안경 브래킷과 코 패드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먼저 충전기를 보시면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PD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빠르게 충전할 수 있어 스마트폰 충전기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사용자를 위한 안경 스페이서와 노즈 패드도 하나씩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다만 VR 기기라 시력이 그렇게 나쁜 것이 아니라면 안경을 벗고 사용하는 것이 더 현실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서양인의 체격에 맞게 출시된 이전 모델에 비해 코 부분이 개선되었지만 코 부분이 조금 뜨는 분은 노즈 패드를 끼우면 빛이 완전히 차단되기 때문에 더욱 몰입감 있게 사용이 가능합니다.다음은 가장 중요한 VR 헤드셋입니다.
안경처럼 착용하는 형태의 헤드셋인데요.착용 시 안전을 위해 특정 공간을 벗어나면 외부를 보이게 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상단과 하단에 카메라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05도 고화질 시야각을 촬영하여 표시합니다.
360도 서라운드 스피커를 지원하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착용 시 균형 잡힌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착용시 앞으로 기울어지거나 벗겨짐 없이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사용자의 머리 크기와 모양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높이를 잘 맞춰야 합니다.뒤에 있는 둥근 조절장치와 윗부분에 있는 벨크로 끈으로 자신에게 맞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착용 후 위 조절끈으로 높이를 먼저 맞춘 후 뒤쪽 원형 조절기를 이용하여 밀착시켜 주시면 본인의 머리에 딱 맞는 조절이 가능합니다.한번 맞춰두면 머리를 흔들어도 잘 정착해 줄 거예요.안쪽을 보면 2개의 렌즈가 장착되어 있어 장시간 사용해도 통증이 없도록 부드러운 쿠션이 단단히 받쳐주는 형태입니다.
디스플레이는 4K 90Hz의 고주사율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어 게임이나 영상을 볼 때 현실감 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눈에 가깝기 때문에 걱정했지만, 2시간 정도 사용해도 눈에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FPS 게임을 하면 어지러움을 느끼는 편이라 걱정했는데 의외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컨트롤러가 중요합니다.손에 딱 맞는 2개의 컨트롤러로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펜싱 검이 생각나는 디자인으로 되어있는데요.손에 딱 붙는 형태로 되어 있어요.VR 기기라 머리를 움직여 시야 조절이 가능하지만 컨트롤러에서도 다양한 조절이 가능한 버튼이 있습니다.앞쪽과 안쪽에 있는 트리거 버튼과 상하좌우 조절 버튼, 엄지손가락으로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어 자유도 높은 움직임이 가능합니다.자유로운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게임 시 핫키 설정으로 원하는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영상, 게임을 가상공간에서…사용하기 위해 장착해 보았습니다.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조절해주시면 치우침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눈 주위 부분도 쿠션 덕분에 약 2시간 사용했는데 통증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가장 먼저 한 일은 사용 가능한 범위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VR 헤드셋을 착용하고 움직이면 외부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안전한 공간 범위를 설정하면 그 범위에서만 VR 기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가상공간을 만들어준 후 이 공간에 들어가면 새로운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지정한 공간 밖으로 이동하면 범위가 나타나고 헤드셋에 있는 카메라를 통해 현실 세계를 보여줍니다.가상세계에 빠져 실제 공간의 벽이나 물건을 파손하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이곳에서는 다양한 게임과 비디오를 즐길 수 있습니다.실제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유튜브와 연계해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 업로드한 영상을 즐기면 실제로 그곳에 간 듯한 느낌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다만 아직 초기라 다소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자세히 찾아보면 4K로 촬영된 해외 유명 도시를 걷는 영상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그다음에 한 것은 오타 활동입니다.놀면 뭐하냐고 알게 된 우기가 있는 아이들 콘서트에 다녀왔어요.360도 서라운드 스피커 덕분에 실제 콘서트에 있는 것 같았어요.열심히 막대기도 흔들고 응원했어요.뭐, 실제 자신의 모습은 좀.. 하지만…그래도 정말 행복했고 만나서 반가웠어! 우기~! 다양한 게임VR 기기로 할 수 있는 건 많지만 지금 시점에서 가장 좋은 콘텐츠는 게임입니다.복싱 게임부터 리듬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단, 게임 시에는 다소 과격한 움직임이 필요하므로 넓은 거실에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저는 리듬게임을 해봤어요.게임을 즐기면서 녹화하고 재생해 볼 수도 있습니다.앞으로 보다 다양한 콘텐츠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온라인 게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게 됩니다.물론 리그오브레전드나 배틀그라운드처럼 민첩함이 중요한 게임은 VR로 하는 데 한계가 있겠지만 롤플레잉 게임이나 GTA 같은 게임은 피코4 같은 VR 기기로 즐길 수 있는 날이 곧 오지 않을까요?<PICO4 올인원 VR 보러가기>를 마치고…이번에는 PICO에서 출시한 피코4 올인원 VR 기기를 체험해봤습니다.약 2주간의 체험이었기 때문에 별로 사용해 본 적은 없었지만, 정말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PICO 앱스토어에는 다양한 게임이 준비되어 있으며 스팀VR에 준비된 수많은 콘텐츠를 이용할 수도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게임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기존 PC게임이나 콘솔게임에 싫증이 나거나 실감나는 게임을 해보고 싶다면 가성비 좋은 PICO4 VR기기를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피코4 #VR기기 #VR #VR추천 #VR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