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둘레길을 걸으려고 했는데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문제로 고민하다가 치악산 둘레버스를 두 번째 신청해서 참여합니다~ 오늘은 천둥 번개까지 온다는 요란한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 다니자고 결단을 내립니다.그러나 걷는 동안은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누군가 날씨의 요정이 있었던 것일까요?오늘은 운곡 솔바람 숲길과 구룡사 황장목 숲길을 걷는 구간입니다.원주역을 9시 20분에 출발하여 9시 30분에 엘리트 체육관에서 나머지 일행을 태우고 왕쥬얼 광장에 고고 20인승 승합차가 대기하고 있습니다.주변에 원주 시티투어버스도 대기하고 있네요~!
인솔자 선생님은 원주의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원주 굽이길이라는 책도 출판했대요.그래서 설명을 굉장히 잘 해줍니다.지난번 해설자님을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분의 설명을 두 번 들으니 조금 더 원주와 운곡 선생님과 친해진 느낌~ 우선 운곡 선생님의 묘역을 둘러보고 역사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 시작하겠습니다.무학대사님께서 100대가 번성한다는 무덤을 잡아주신 네~ 위치와 규모에서 특별한 대우를 받으신 운곡선생님이시네요~ 고려 국자감진사에 합격하셨다는 묘비명과 조선 태종 이방원의 스승이라는 시대적 갈등 사이에서 생존하신 분~ 해설사의 해박한 지식을 모두 주워 먹지는 못했지만 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존경스럽습니다~
인솔자 선생님은 원주의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원주 굽이길이라는 책도 출판했대요.그래서 설명을 굉장히 잘 해줍니다.지난번 해설자님을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분의 설명을 두 번 들으니 조금 더 원주와 운곡 선생님과 친해진 느낌~ 우선 운곡 선생님의 묘역을 둘러보고 역사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 시작하겠습니다.무학대사님께서 100대가 번성한다는 무덤을 잡아주신 네~ 위치와 규모에서 특별한 대우를 받으신 운곡선생님이시네요~ 고려 국자감진사에 합격하셨다는 묘비명과 조선 태종 이방원의 스승이라는 시대적 갈등 사이에서 생존하신 분~ 해설사의 해박한 지식을 모두 주워 먹지는 못했지만 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존경스럽습니다~
인솔자 선생님은 원주의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원주 굽이길이라는 책도 출판했대요.그래서 설명을 굉장히 잘 해줍니다.지난번 해설자님을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분의 설명을 두 번 들으니 조금 더 원주와 운곡 선생님과 친해진 느낌~ 우선 운곡 선생님의 묘역을 둘러보고 역사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 시작하겠습니다.무학대사님께서 100대가 번성한다는 무덤을 잡아주신 네~ 위치와 규모에서 특별한 대우를 받으신 운곡선생님이시네요~ 고려 국자감진사에 합격하셨다는 묘비명과 조선 태종 이방원의 스승이라는 시대적 갈등 사이에서 생존하신 분~ 해설사의 해박한 지식을 모두 주워 먹지는 못했지만 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존경스럽습니다~
산의 낮은 능선을 따라 무덤을 만들고 방향은 남향이 아닌 북서향입니다. 개성을 바라보고 있습니다.앞쪽에는 원주 원씨라고 써 있는데 원주 이씨라는 설도 있다는 운곡 선생 부인의 무덤이 있습니다.
비문에는 고려시대에 진사시험을 치렀다는 내용이 있습니다.입구에는 홍살문도 있고 충렬당도 있습니다. 건물이 조금 낯설게 느껴져요.
그럼 긴 설명을 마치고 맨발로 걷기로 하죠.서울에서 이 길을 걸으려고 버스를 대절해 오기도 한다는 운곡 솔바람 숲길을 걸어봅니다.처음 맨발로 걷기에 도전해서 많이 불편하고 아프지만 요즘 유행이라는데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오신~ 지구가 가진 전자가 맨발걷기를 통해 우리 몸에 전달되고, 우리 몸을 회복시켜주자 곳곳에서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1시간 정도 걸었어요. 진흙길이 단련되어 그나마 아픔이 덜해지는 것 같네요 숲길이니까 피톤치드도 마시면서~ 출발점에는 발 씻는 곳도 있고 화장실도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어요.남녀노소~아직 입증된 것은 없다고 하는데, 이 열기는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2.7km~ 길이가 탄탄해서 크게 아프지 않습니다.그런데 젊은 분들은 아파하시네요.2.7km~ 길이가 탄탄해서 크게 아프지 않습니다.그런데 젊은 분들은 아파하시네요.2.7km~ 길이가 탄탄해서 크게 아프지 않습니다.그런데 젊은 분들은 아파하시네요.곳곳에 휴게소도 있고 매트도 깔려 있습니다.곳곳에 휴게소도 있고 매트도 깔려 있습니다.곳곳에 휴게소도 있고 매트도 깔려 있습니다.한 바퀴 돌고 오면 발 씻는 곳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발 씻는 돌도 있네요~ 여기 화장실과 주차장이 있습니다.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합니다.이제 점심 맛집 찾기 미션~ 캐주얼 광장 홍살문 아래 보리밥 맛집을 찾았는데 오늘은 사정상 휴촌이네요. 일요일이 휴무일이라니 아쉽네요~^^ 또 다른 맛집을 찾아 고민한 끝에 두부집으로 결정해서 두부전골을 먹었습니다.가성비 좋은 점심~ 좋네요.칼국수집도 좋았다고 한다~12시 50분에 버스를 타고 구룡사로 이동~구룡사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해설사님의 열정에 귀도 따라갑니다.물길을 따라 걷는 길이 좋지만 구룡사까지 이어지는 차량 행렬이 많습니다.구룡캠핑장쪽에 단풍이 제일 이쁘네요이제 점심 맛집 찾기 미션~ 캐주얼 광장 홍살문 아래 보리밥 맛집을 찾았는데 오늘은 사정상 휴촌이네요. 일요일이 휴무일이라니 아쉽네요~^^ 또 다른 맛집을 찾아 고민한 끝에 두부집으로 결정해서 두부전골을 먹었습니다.가성비 좋은 점심~ 좋네요.칼국수집도 좋았다고 한다~12시 50분에 버스를 타고 구룡사로 이동~구룡사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해설사님의 열정에 귀도 따라갑니다.물길을 따라 걷는 길이 좋지만 구룡사까지 이어지는 차량 행렬이 많습니다.구룡캠핑장쪽에 단풍이 제일 이쁘네요이제 점심 맛집 찾기 미션~ 캐주얼 광장 홍살문 아래 보리밥 맛집을 찾았는데 오늘은 사정상 휴촌이네요. 일요일이 휴무일이라니 아쉽네요~^^ 또 다른 맛집을 찾아 고민한 끝에 두부집으로 결정해서 두부전골을 먹었습니다.가성비 좋은 점심~ 좋네요.칼국수집도 좋았다고 한다~12시 50분에 버스를 타고 구룡사로 이동~구룡사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해설사님의 열정에 귀도 따라갑니다.물길을 따라 걷는 길이 좋지만 구룡사까지 이어지는 차량 행렬이 많습니다.구룡캠핑장쪽에 단풍이 제일 이쁘네요이제 점심 맛집 찾기 미션~ 캐주얼 광장 홍살문 아래 보리밥 맛집을 찾았는데 오늘은 사정상 휴촌이네요. 일요일이 휴무일이라니 아쉽네요~^^ 또 다른 맛집을 찾아 고민한 끝에 두부집으로 결정해서 두부전골을 먹었습니다.가성비 좋은 점심~ 좋네요.칼국수집도 좋았다고 한다~12시 50분에 버스를 타고 구룡사로 이동~구룡사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해설사님의 열정에 귀도 따라갑니다.물길을 따라 걷는 길이 좋지만 구룡사까지 이어지는 차량 행렬이 많습니다.구룡캠핑장쪽에 단풍이 제일 이쁘네요이제 점심 맛집 찾기 미션~ 캐주얼 광장 홍살문 아래 보리밥 맛집을 찾았는데 오늘은 사정상 휴촌이네요. 일요일이 휴무일이라니 아쉽네요~^^ 또 다른 맛집을 찾아 고민한 끝에 두부집으로 결정해서 두부전골을 먹었습니다.가성비 좋은 점심~ 좋네요.칼국수집도 좋았다고 한다~12시 50분에 버스를 타고 구룡사로 이동~구룡사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해설사님의 열정에 귀도 따라갑니다.물길을 따라 걷는 길이 좋지만 구룡사까지 이어지는 차량 행렬이 많습니다.구룡캠핑장쪽에 단풍이 제일 이쁘네요치악산 탐방지원센터 앞 주차장에서 옛날 매표소 입구까지 주말에만 무료 셔틀 운행한대요~2코스의 끝 지점을 지나갑니다. 아쉽네요~2코스의 끝 지점을 지나갑니다. 아쉽네요~치악산에도 단풍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치악산에도 단풍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치악산에도 단풍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구룡사로 가는 길에 황장외 금표가 있었어요. 아무나 벌목하지 못하도록 금지한다는~ 이 구역의 나무, 즉 왕실의 것이다~였죠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걷는 길은 여름이 아니어도 좋아요.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걷는 길은 여름이 아니어도 좋아요.부도탑이 있습니다. 구룡사의 시작을 알린다는 뜻이랍니다.구룡사 안내문과 원통문~드디어~ 구룡사~ 엄청 크네요.다양한 절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는데 기억에 남지 않는 이유는?드디어~ 구룡사~ 엄청 크네요.다양한 절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는데 기억에 남지 않는 이유는?구룡사에서 더 올라가는 길도 있지만 우리는 구룡사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황장목 숲길을 걷습니다.나무 데크로 연결된 곳이 많습니다.구룡사에서 더 올라가는 길도 있지만 우리는 구룡사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황장목 숲길을 걷습니다.나무 데크로 연결된 곳이 많습니다.웨딩촬영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르는 신랑신부지만 축하인사도 드리고~웨딩촬영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르는 신랑신부지만 축하인사도 드리고~웨딩촬영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르는 신랑신부지만 축하인사도 드리고~단풍을 시작하는 치악산 둘레길~다음 주쯤 예쁜 단풍이 기대됩니다.오늘은 스탬프를 하나도 못 찍어서 아쉬웠어요~ 더 많이 걷고 싶어요.역사 공부도 재미있지만, 더 많이 걷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